사진 :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연분'
오늘(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개그우먼 이옥주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의 화려한 일상과 결혼 25년 차에도 다정한 남편, 우애 좋은 삼 남매와의 화목한 생활을 공개한다.
반면 행복해 보이기만 한 이옥주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다고 밝힌다. 어느덧 50대가 된 그녀는 여느 여성들처럼 갱년기로 인한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 운동뿐 아니라 이색 모임까지 참여하며 갱년기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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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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