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16기 옥순이 영숙 고소를 예고한 것에 이어 대형 로펌을 찾았다.
지난 1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같은 기수 영숙님이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신다"라며 "본인 이야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억울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옥순은 "전면 명예훼손 고소에 들어갈 것"이라며 대형 로펌을 방문하겠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후 3일 만인 13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법무법인 율촌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율촌은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등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로펌에 속한다. 이에 옥순이 영숙 고소 건으로 해당 로펌을 찾은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옥순은 지난 12일 4기 영수, 16기 광수 등을 비롯한 여러 기수의 출연진들과 함께 '나는 솔로' 모임을 가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옥순은 "큰 환영 감사하다"라며 "단풍잎이 가장 붉은 10월, 행복과 보람으로 예쁘게 물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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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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