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언파스튜디오/로드원/㈜바이포엠스튜디오
'기담''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색감과 임팩트 넘치는 타이틀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팝한 컬러가 눈에 띄는 핑크 포스터는 타이틀 사이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포착한 스틸을 엿볼 수 있다.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여섯 인물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들의 낯선 표정부터, 신선한 얼굴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예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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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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