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이지우가 열일 행보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트리플에스의 네 번째 유닛 에볼루션의 데뷔 미니앨범 '⟡:MUJUK(무적)'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Invincible(인빈서블)'을 비롯해 '⟡', 'Rhodanthe(로단테)', 'Heavy Metal Wings(헤비 메탈 윙스)', '미열 37.5', 'Moto Princess(모토 프린세스)', 'Oui(위)', 'Enhanced Flower(인핸스드 플라워)'등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nvincible'은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하는 곡으로, 데뷔 일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트리플에스의 생활 정서를 담았다.
멤버 이지우는 올 한 해 트리플에스 완전체와 유닛 크리스탈아이즈 활동에 이어 Mnet '퀸덤퍼즐'에도 출연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퍼포먼스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성장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에볼루션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UJUK(무적)'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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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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