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트리플에스 코토네와 곽연지가 새로운 유닛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트리플에스의 네 번째 유닛 에볼루션의 앨범 '◇:MUJUK(무적)'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Invincible(인빈서블)'을 비롯해 '⟡', 'Rhodanthe(로단테)', 'Heavy Metal Wings(헤비 메탈 윙스)', '미열 37.5', 'Moto Princess(모토 프린세스)', 'Oui(위)', 'Enhanced Flower(인핸스드 플라워)'등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nvincible'은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하는 곡으로, 데뷔 일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트리플에스의 생활 정서를 담았다.
이번 활동에는 코토네와 곽연지가 처음으로 유닛에 참여했다. 코토네는 "그동안에는 멤버로서 다른 활동들을 봐왔는데 이제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생각이 든다. 제가 봐온 모습과 아예 다른 콘셉트로 활동하다 보니까 보시는 분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여덟 명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지는 "제가 어셈블 쇼케이스에서 깜짝 등장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가 무대에 서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볼루션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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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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