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점점 짙어지는 남성미[화보]
기사입력 : 2023.10.10 오후 1:21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그룹 엑소의 리더이자 드라마, 뮤지컬 등 연기자로서도 폭넓게 활동 중인 수호가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와 화보는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와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것으로, 수호는 보스의 2023 F/W 컬렉션과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캡슐 컬렉션을 특별히 착용했다. 보스는 국내 밀레니얼 세대들을 타깃으로 젊고 유쾌한 캡슐 컬렉션을 기획하며 수호를 파트너십의 얼굴로 선정한 것. 컬렉션은 젠더 뉴트럴 스타일의 바시티 재킷, 니트 카디건 등 총 4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서울 보스 (Seoul BOSS)’를 뜻하는 약어 ‘SB’를 중심으로 손 하트 , 보스 코리아 등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제품 곳곳에 적용해 위트를 더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힙하게‘의 미스터리한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으로 열연한 수호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마치 드라마 속 배역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매 순간 진지하며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보여주어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역동적이고 강렬한 포즈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 과연 11년 차 아이돌 뮤지션다운 모습이었다.

수호와 보스가 함께한 화보와 다양한 콘텐츠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 월호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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