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추석 때 찐 4kg 벌써 뺐네…49kg 인증 "원상복귀 완료"
기사입력 : 2023.10.10 오전 7:56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고무줄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8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추석 때 갑자기 4kg가 쪄서 배불뚝이가 되고 옷도 안 맞았는데 오늘 배는 완전 홀쭉하죠? 급찐살 원상복귀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잘 먹은 듯 4kg가 쪄 배가 통통해진 모습이다. 이후 며칠 만에 다시 홀쭉한 몸매로 돌아왔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자는 체중계에 올라선 사진까지 공개, 49kg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와 먹는 거로 봐서는 체중 믿기지 않아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미자는 "관리 엄청합니다. 80kg 넘었던 사람이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바쁜 행보를 보내며 신혼여행을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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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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