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 브이로그 캡처
트레저 최현석이 축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최현석은 중계 인증샷과 함께 "강인이형(동생입니다) 고생했어요. PSG 가서 화이팅"이라며 "한범이형(또 동생) 미트윌란에서 파이팅"이라며 "최고였어요 역시, 내 FM감은 틀리지 않았어. 역시 서울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현석이형(또 또 동생)"이라며 "형 유니폼 매물이 안 나와요. 언젠가는 살게요. 제가 말했죠? 현석이형 나이스입니다. 진짜"라며 "원상이형(동갑) 제가 서울 팬이라 그 대표팀 유니폼 구해볼게요. 빨리 완치해요"라고 말했다. 홍현석은 현재 벨기에 팀인 헨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엄원상은 울산현대 소속 축구선수다.
이어 현재 상무에 있는 조영욱을 향해서는 "웰컴백"이라며 "나 서울 홈 유니폼이 3개나 있어서 어웨이 사려는데 매물이 없어서 나오는 대로 형 이름 마킹할게"라고 FC서울로 돌아올 조영욱의 전역을 환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축구 잘 하면 다 형"이라며 남은 선수들 모두를 응원했다. 여기에 "승호형 오 마이 캡틴!"이라며 "형도 대표팀 유니폼 구할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승호는 전북현대 소속이다.
한편 최현석은 FC서울의 오래된 팬이다. 지난 8월 시축에 나서기도 했던 최현석은 유니폼만 150장 이상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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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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