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주희 인스타그램
송주희(헬로비너스 앨리스)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6일 스포티비뉴스는 송주희가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훈남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위에 조심스럽게 결혼을 알리며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주희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 2016년부터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화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활동할 때 무대공포증이 찾아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정면 돌파를 하자는 마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고, 이후 전향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주희는 지난해 드라마 '미남당'부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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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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