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부키 나코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야부키 나코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가능 KR"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코는 한 매거진 촬영차 한국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연두빛 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은 나코는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한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코가 한복을 입다니", "너무 예쁘고 고와요", "참으로 단아한 나북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HKT48 야부키 나코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해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원팀으로 돌아간 나코는 지난 2월 HKT48을 졸업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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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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