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지인 인스타그램
정신지체장애 1급 동생의 실종 소식을 전했던 문지인이 동생을 무사히 찾았다고 알렸다.
6일 새벽, 문지인이 자신의 SNS에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습니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려요.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5일 문지인은 "정신지체 1급 동생이 있다.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다. 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다"며 제보를 부탁했다.
문지인이 동생을 찾았다는 소식에 윤유선과 전혜빈, 설인아, 송지은 등이 안심했다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 역시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문지인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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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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