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정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임정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5일 임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본식 영상과 함께 "귀한 걸음 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제한된 공간에 많은 분들 초대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정희는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마음 깊이 평생 잘 간직할게요"라며 "형부 영사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함께 버진로드를 밟고 있다. 특히 임정희는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정희는 6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지난 3일 결혼했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지난해 10월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3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에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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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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