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 유가 멤버들의 군백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는 미니 7집 'LOVE EFFECT'(러브 이펙트)로 컴백하는 온앤오프(ONF)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특히 지난 6월 내국인 멤버 전원이 전역한 뒤 2막을 여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과 함께 멤버들의 군백기 마침표를 기다린 유는 "큰 결정을 해준 형들에 대한 고마움이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1년 6개월 동안 혼자 지내야하는 걱정도 컸다"라고 지난 시간에 대해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입대 후 열심히 하는 형들의 모습과 매일 곁에 있어주는 팬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기다릴 수 있었고,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번째 미니앨범 'LOVE EFFECT'를 발매,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다인, 아찔한 가슴골 드러낸 초미니 자태…'♥이승기'가 찍어줬나

▶ 16기 영숙, '나는솔로' 마지막 큰 거 예고? "마음의 준비하고 라방켜요"

▶ 블랙핑크 제니, 복부 드러낸 초미니룩…태생이 명품 같은 비주얼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온앤오프 , 러브이펙트 , 바람이분다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