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혜원 인스타그램
유혜원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4일 유혜원이 자신의 SNS에 "작년 여름인데 어려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혜원은 하트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유혜원은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채 말괄량이 같은 무드를 더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스러워", "지금도 어려보여요", "늘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혜원은 과거 승리와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 가운데 4일(오늘) 승리가 두 여성과 발리 여행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전 연인과 헤어진 후 9월 1일부터 A씨와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A씨와 발리 여행을 떠난 승리는 5박 6일간 여행 후, 같은 동선으로 B씨와 발리 여행을 즐겼다고. SNS 팔로우 상태였던 A씨와 B씨는 승리가 양다리였다는 것을 알게 됐고, 승리와 나눈 메신저 채팅 내용 등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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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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