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4일 동아일보 측이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씨(41)는 자신이 홍보했던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올 7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개발 중인 게임을 적극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했으나 결국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다. 이에 투자자들이 고소장을 제출,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추가 증거 자료를 확보한 후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기욤 패트리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며, 현재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4세 연하 한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기욤 패트리는 최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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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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