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과 주진모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지난 3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진모와 골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다음에는 커플룩 입고 라운딩 나가자 여보!"라며 "오빠랑 찍은 사진을 좋아해 주시니 종종 올려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잘 지내고 잇고, 저는 6월생이 아니랍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진모와 민혜연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골프룩을 선택했음에도 그림같은 선남선녀 케미를 자랑한다. 이에 커플룩을 입고 나들이에 나설 두 사람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듬해 사생활 이슈가 불거진 바 있는 주진모는 '빅이슈' 이후 차기작 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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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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