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인드마크, CJ ENM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일일 박스오피스 1~5위에는 영화 '30일',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크리에이터', '1947 보스톤', '더 넌2' 순으로 올랐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은 개봉 첫 날 17만 1,98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9만 2,170명. '30일'은 남남이 되기로 결정한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가 동반기억상실이라는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추석 연휴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30일'에 그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관객수는 약 5만 명 차이로 근소하다.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일일관객수 12만 4,059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151만 2,454명을 기록했다.
3일 개봉한 영화 '크리에이터'는 하루 동안 관객 8만 2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1947 보스톤'은 일일 관객수 6만 1,258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73만 5,556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연휴의 마지막 날인 3일 일일 박스오피스 6~10위에는 영화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 '거미집', '드림쏭2', '잠', '오펜하이머'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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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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