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복부 드러낸 초미니룩…태생이 명품 같은 비주얼
기사입력 : 2023.10.04 오전 8:05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 빠짐(Falling for fall)"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초미니에 진주로 장식된 핑크색 벨트를 매칭하고 베스트 스타일의 상의 셋업을 입은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니는 초미니 핫팬츠에 땡땡이 스타킹, 그리고 초미니 명품백까지 매칭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한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작년 10월부터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에서 64회 차에 달하는 걸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어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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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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