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이 축구에 대한 과한(?) 애정을 자랑했다.
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 좋잖아!"라며 "진심 금주 현상이 아니라 금축 현상 올 뻔했는데 함께해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축구공을 다루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안혜경은 현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안혜경은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라며 이탈리아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렸던 것.
이를 본 축구선수 출신 백지훈은 댓글로 "제발 공 치우라고!"라며 경악한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남겼으며, 박은지는 "못말려! 좀 신혼을 만끽하고 오세요"라고, 문가령 역시 "형부! 언니 공 좀 뺏어주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으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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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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