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OZ 제공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석 인사 영상을 올렸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첫 번째 추석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뜻깊게 다가온다”라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일 년 중에 가장 밝은 빛의 보름달이 추석에 뜬다며 “예쁜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휴에는 가족들과 윷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면서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 멜로디에 맞춰 “도, 개, 걸, 윷, ‘모 같아’”라고 흥얼거려 웃음을 안겼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모든 근심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훈훈한 덕담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위버스 공식 채널에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수려한 맵시를 뽐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의 하트를 만들었고 ‘뭣 같아’의 안무 동작을 취하며 풋풋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4일 미니 1집 ‘WHY..’를 발매하고 약 4주에 걸쳐 활동했다. ‘뭣 같아’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고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선전하면서 2023년 주목할 신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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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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