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뉴스1은 제니와 지수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단독 보도하며, 다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8월 데뷔, 올해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인 상황이다. 특히 최근까지 초대형 투어를 이어오는 등 국내외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작년 10월부터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에서 64회 차에 달하는 걸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어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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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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