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송중기가 안혜경 결혼식의 사회로 나선다.
24일 스포츠월드는 송중기가 안혜경 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6월 득남 소식을 알린 송중기는 지난 22일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과의 깊은 인연으로 사회자 마이크를 잡게됐다.
안혜경의 결혼식은 신랑 측이 비연예인인 만큼,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 안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아낌없이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안혜경은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에는 "D-1"이라며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팀 골키퍼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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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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