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전 연인 제기 6억 빚투 승소' 트와이스 나연, 밝은 근황 "곧! 만나자"
기사입력 : 2023.09.23 오전 9:38
사진: 나연 인스타그램

사진: 나연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나연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Problem' 잘 들었나요 원스"라며 "올해 생일도 함께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이번 라이브 클립은 매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원스들의 어마어마한 마음에 대한 내 작은 보답"이라고 적었다. 나연은 전날 생일을 맞아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함께 한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이어 "곧 만나자아"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늘(23일)과 24일 태국 방콕, 오는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또한 오는 10월 21일에는 국내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나연은 최근 모친의 전 연인이 A씨가 제기한 대여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해 1월 A씨는 "과거 나연 측이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면 돈을 갚기로 약속했는데 이를 어겼다"며 나연과 나연의 모친을 상대로 대여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1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13민사부는 A씨가 나연 모녀를 상대로 낸 대여금반환청구 소송에서 A씨 측 패소를 판결했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이미 판결이 확정되어 종결된 건으로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과는 무관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며 “이후 추측성 글 등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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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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