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가 인스타그램
슈가(민윤기, 30)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로 오늘(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22일 새벽 슈가는 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위버스에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미(방탄소년단 팬 지칭)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손나은, 티셔츠 살짝 들어올리고 개미허리 공개…앞머리 내린 '큐티 섹시'
▶ 옆트임 치마 입고 이런 포즈를? '고혹적'을 사람으로 바꾼다면 고민시
▶ '박서준 열애설' 수스, 필라테스 중 드러낸 탄력 바디라인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모두 2025년에 봅시다!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