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사생활 침해 피해 호소 "방금도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어"
기사입력 : 2023.09.20 오전 11:19
사진: 스윙스 인스타그램

사진: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가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로우 모두 좋은 하루!"라며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헬스클럽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어.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레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고. 그래도 신경 쓰여서 먼저 이야기해. 그러지 말아줘.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거야.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야.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줘"라고 말했다.


또한 스윙스는 '뇌절' 미안하다며 "어두운 곳에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고 부르고 이런건 좀 공포스럽잖아 솔직히. 법은 내가 아무 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 부탁한다 얘들아. 밤에 그러면 상대방은 헐크라도 정말 별로야"라며 재차 당부를 더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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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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