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NEW 제공
김수미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다시 돌아오게 한 장본인으로 꼽혔다.
1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시사회가 진행돼 정태원·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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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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