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정희, 김희현 인스타그램
가수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결혼한다.
5일 임정희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OSEN을 통해 "임정희 씨가 10월 3일에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6세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 씨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김주원의 탱고발레 '3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10월 3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6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최근 주위에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정희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눈물이 안났어', '시계태엽', '골든레이디'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킹아더', '프리다'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했다.
발레리노 김희현은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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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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