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튜디오 니콜슨 제공
지난 13일,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조보아, 가수 겸 작가 마이큐, 방송인 정현규가 방문했다.
이날 조보아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마이큐는 숄 카라 카디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정현규는 데님 셋업으로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모두 스튜디오 니콜슨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 니콜슨의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구조화된 옷들의 방법론적인 측면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되었다. 여성과 남성 컬렉션 뿐 아니라 액세서리 및 슈즈 제품도 선보여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2010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Nick Wakeman(닉 웨이크먼)이 설립한 브랜드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동시대적인 아이템을 전개하며, 일본의 건축, 인테리어, 음악, 90년대 그런지 문화, 자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며 기능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니콜슨의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지하 2층에 위치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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