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가 단풍을 기다리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최지우가 자신의 SNS에 "곧 빨개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아직 녹색인 단풍나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산책 중인 듯 수수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최지우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최지우는 나무와 자신을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으며, 현재 영화 '뉴 노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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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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