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임신설을 해명했다.
지난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만에 추는 '토요일 밤에'"라며 "'마스크걸 장면을 그대로 하려고 노력하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난 마스크 걸이다. 난 손담비다. 지금 바로 유튜브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걸' 영상을 패러디해 '토요일밤에'를 추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만 영상 공개 이후 원피스 핏 때문에 배 부분이 살짝 나온 듯 보였고 이에 한 네티즌은 "언니 아기 생겼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손담비는 "아니에요 옷이 라인을 잡아주는 옷이 아니라 부하게 나온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발 쓰기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뒤 "ps. 저 임신 안 했어요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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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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