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주)콘텐츠지오
박은빈이 임시완을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영화 '1947 보스톤'에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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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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