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오늘(13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분홍립스틱’의 원곡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해 어머니,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보여준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애리자는 “최근 92세인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이다”라며 어머니가 2년 전 치매 진단받은 사실을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지난해 2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내가 우울하면 엄마가 더 밑으로 가라앉으실까 봐 어렸을 때도 안 한 애교를 부리며 밝게 지내려고 한다”고 치매 어머니를 위해 애교쟁이가 된 사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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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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