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지난 10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수정아 수정아 다음에 또 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한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며 비명을 지른 현아는 "진짜 무서워"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이어 또다시 놀이기구로 올라간 현아는 더 위쪽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라는 지인의 말에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저랑도 놀아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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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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