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권리세, 사망 9주기…그리운 별들
기사입력 : 2023.09.07 오후 1:16
고은비-권리세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고은비-권리세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 9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고은비, 권리세, 소정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고은비는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 만인 9월 7일 끝내 사망했다.

한편, 고은비와 권리세는 지난 2013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후, '예뻐 예뻐', '나쁜여자', 'KISS KISS' 등으로 사랑받았다. 남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2016년 3인조로 개편한 뒤 활동을 이어갔으나 결국 모두 소속사를 떠나면서 사실상 그룹이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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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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