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덱스 인스타그램
덱스가 한화이글스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한화 팬 할까? 너무 좋잖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덱스는 한화이글스 소속 채은성, 이태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덱스는 UDT 출신으로 179cm라는 키와 든든한 피지컬을 자랑해왔음에도 실제 선수 옆에서는 작아보이는 모습. 특히 이태양의 키는 192cm, 채은성의 키는 186cm로 알려진 바 있다. 세 사람은 같은 순천 출신이라는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덱스는 '가짜사나이', '피의 게임', '솔로지옥2'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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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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