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넷째까지 아들이라니…직접 전한 임신 소식
기사입력 : 2023.09.02 오전 11:33
사진: 미란다커 스냅챗 캡처

사진: 미란다커 스냅챗 캡처


미란다 커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냅에서 흥미진진한 소식을 공유합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후 미란다 커는 스냅을 통해 "네 번째 아이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들이다"라는 임신 소식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살짝 배가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이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넷째까지 아들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미란다 커는 네 아들 맘이 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7년 스냅챗을 개발한 CEO이자,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바 있는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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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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