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UNG1975 제공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꼴라보하우스도산에서 패션 브랜드 SUNG1975(성1975)의 한국 정식 론칭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조세호, 황광희, 김희철,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유노윤호, 배우 변정수, 전혜빈, 기은세 등 연예인과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일본에서 런칭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 SUNG1975는 추성훈이 기획, 디자인부터 모델까지 직접 참여했다. 감각적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맨투맨과 티셔츠가 주요 아이템이며, 일본 팝업스토어서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면서 완판됐다.

한편, 한국에서 정식 론칭한 SUNG 1975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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