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츄,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로 호흡 맞춘다…PD 극찬
기사입력 : 2023.08.31 오후 3:56
사진: YG엔터테인먼트, ATRP 제공

사진: YG엔터테인먼트, ATRP 제공


유인나와 츄가 '하루 한방울'에 참여, 목소리로 열연을 펼친다.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밤 12시 KBS COOL FM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방송 예정인 청춘 성장 드라마 '하루 한 방울'은 수영 강사 한방울(유인나)과 청력을 잃어가는 이하루(츄)의 우정과 도전을 그려낸 오디오 드라마. 유인나가 DJ를 맡았던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민혜 작가가 극본을 맡아 그 의미가 크다.


유인나는 솔직하고 긍정적인 성격과 선한 마음씨,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수영 강사 한방울 캐릭터를 달콤한 목소리와 명확한 발성, 탄탄한 목소리 연기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모두의 마음을 따스하게 데우는 감동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송윤선 PD는 "역시 유인나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연기와 톤을 이번 드라마에서도 남김없이 분출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츄는 이번 드라마에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인명 구조요원 자격증을 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하루 역할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았던 권소희 PD는 "귀엽고 순수한 매력 뿐만 아니라 극 중 이하루의 다양한 감정을 정말 잘 표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S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에는 유인나, 츄 외에도 고영배, 윤지성 등이 함께 출연하며 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 신지, 과거 통통한 모습 보고 "누구세요?"…다이어트 자극


▶ 권은비, 너무 벌어진 단추 사이…청순 섹시 표본


▶ 고민시, 샤워가운만 입은 상태? 아찔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유인나 , , 하루한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