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이브X게펜 오디션 '더 데뷔' 글로벌 연습생 20人 언론 공개
기사입력 : 2023.08.29 오후 4:27
사진: 하이브x게펜레코드 제공

사진: 하이브x게펜레코드 제공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 IGA스튜디오에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방시혁 하이브 의장,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을 비롯해 스무 명의 연습생들이 참석했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세계 3대 메이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손잡고 만든 합작사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대장정을 이끌어 나갈 20명의 주인공들은 지역 별 오디션을 거쳐 6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생들은 한국, 미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벨라루스, 태국, 호주, 필리핀 등 12개 지역 출신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연령은 17세다.

한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유튜브 공식 채널, 아베마 TV(ABEMA, 일본), 위버스를 통해 9월 2일과 23일, 10월 21일 세 차례에 걸쳐 주요 미션을 공개한다. 11월 18일에는 유튜브, 아베마를 통해 파이널 쇼를 생중계하며, 위버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글 픽콘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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