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신선한 매력이 담긴 신보 'Layov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대방출했다.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지난 11일과 16일에 이어 세 번째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20장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뷔는 8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에 집중했다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뷔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 준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 'Rainy Days'의 뮤직비디오,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무드가 고스란히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이후 'Love Me Again', 'Rainy Days'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수록곡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다량의 콘셉트 포토 등을 방출하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초점을 맞춘, 자기 취향이 100% 반영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6일 네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며, 9월 8일 'Layover'가 정식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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