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갤러리아 제공
추영우의 ‘더 갤러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첫 의학 드라마 도전을 앞둔 배우 추영우가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THE GALLERIA)’와 함께한 화보에서 풋풋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스타일리시한 청청 패션부터 니트 조끼를 매치한 트렌디한 캐주얼 룩, 상큼함이 엿보이는 스포티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장난스러운 미소와 한층 성숙해진 눈빛을 더해 어떤 단어로도 대체할 수 없는 ‘추영우만의 소중한 순간’을 완성하기도.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학교 2021’에서의 정영주는 내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 알려준 캐릭터다. 첫 주연 작품이었기에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주연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더욱 실감케 해줬다”며 배우 활동을 하며 가장 영향을 받은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른 다섯 추영우는 어떤 모습일지 묻는 질문에 “10년 후 어린 후배들에게 닮고 싶은 배우가 누군지 물었을 때 내 이름이 한 번쯤 나왔으면 한다”는 열정 가득한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추영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갤러리아’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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