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디즈니+ '무빙' 캡처 이미지)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등장한 이경실 아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경실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무빙'에 등장한 손보승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보승은 홀로 봉석이를 키우고 있는 미현(한효주)의 과거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미현은 자꾸 날아올라 걷는 법을 배우기 힘들어하는 봉석이를 업어서 키웠다. 어느 날 한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가 다가와 사탕을 건넸고, 미현은 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정육점 집 아들이었고, 그의 엄마인 정육점 사장(황정민)은 그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후 미현(한효주)은 돈까스 가게를 차리고 해당 정육점에서 고기를 납품받으며 인연을 이어간다.
손보승은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력으로 이를 소화했다. 엄마 역의 황정민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한효주를 바라보는 시선 등에 디테일을 두며 손보승을 알아차리기 어렵게 한 것.
한편, 이경실은 지난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아들 손보승에게 혼전 임신 이야기를 듣고 아기가 태어난 후 4개월 동안 보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후, 아기를 잘 키우는 며느리의 모습에 마음을 열고 현재 사이 좋은 고부간으로 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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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캡처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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