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할아버지 방에서 갖고 놀던 훈장이 충무무공훈장이었다니. 6.25참전, 대령으로 예편 하신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가족묘를 정리하고 현충원으로 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곽에 계셔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아쉬웠는 데 집 근처라 이제 벚꽃 필 때도 현충일에도 명절에도 자주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충원에 잠든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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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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