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에서 49까지…다이어트,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기사입력 : 2023.08.21 오후 6:28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비포&애프터를 영상으로 공개하며 "다이어트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 같아요"라며 "행복하기 위해, 건강해지고 싶어서, 예뻐지고 싶어서 꾸준함을 곁들인 내 몸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나태하고 게으르게, 내일부터, 오늘은 외식이 있으니까 같은 생각이 금방 과체중으로 끌고 갈 것"이라며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 내일은 할 수 있으신가요? 그냥 생각하지 마시고 하세요. 바로 움직여야 내 몸도 바뀝니다"라고 덧붙이며 '96에서 49까지'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75세' 서권순, 임신 5주 차 새댁 연기…"상대 배우가 20대"


▶ '마스크걸' 춤 대역, 모델 지지안이었다…완벽 바디라인


▶ 화사, 건강미 넘치는 대문자 S라인 몸매…탄탄한 꿀벅지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