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유진 인스타그램
아이브 멤버 안유진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 오락실 시즌2' 촬영 현장인 발리에서 포착된 모습을 담고있다.
안유진은 블랙 미니 레깅스에 화이트 셔츠를 매칭해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끝없는 다리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원숭이와 함께 찍은 셀카 속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안유진은 원숭이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보여준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다시 한 번 뭉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2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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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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