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아연 인스타그램
새 신부 백아연이 결혼식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백아연이 자신의 SNS에 "벌써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결혼한 백아연의 결혼식 본식 화보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아연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휘날리는 백아연의 모습은 아름다운 신부 그 자체. 이어 백아연은 피로연에서 누드톤의 롱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아한 기품까지 자랑했다.
이를 본 조권은 "세상에 아름다워라"라며 백아연의 미모를 극찬했고, 네티즌들 역시 "너무 예뻐서 다시 보게 된다", "디즈니 공주님이네요", "아연공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의 TOP3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3월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무엇보다 제 음악 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 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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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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