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지원 유튜브 채널
배우 하지원이 전원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HAEWADAL Channel'에 '이.댁.소 - 노동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골집은 찾은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원은 꽃무늬 앞치마에 두건을 두른 채 시골 이모의 농삿일을 돕는가 하면 손수 식재료를 다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박한 모습으로 엄마, 이모와 소통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지원은 마늘밭에서 수확을 돕던 중, 최근 마늘 시세사 100만 원이라는 말에 놀라며 더욱 열심히 마늘을 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털털한 하지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편안하고 행복해보여요", "시골에서 미소 짓는 모습도 예뻐요", "시골소녀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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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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