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현영 인스타그램
막내 조현영의 생일을 맞아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뭉쳤다.
지난 16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언니들이랑 함께한 생일"이라며 "오랜만에 완전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식사도 맛있었다는. 고마워요 언니들"이라며 레인보우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사진 속에는 김재경의 모습이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지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재경까지 합성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일하다가 늦게 오신 분"이라고 해명한 뒤 "현영이 생일 축하해!:) 무지개 모임"이라며 레인보우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는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막내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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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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