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과 영철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데이트, 오빠 반하게 하려고 사서 입었지만 노출 심하다고 경고받은. 내돈내산 원피스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숙은 끈으로 고정된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블랙 샌달과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0기 현숙은 10기 영철이 있는 청양 문화축제와 특산품을 공개하며 남다른 내조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10기 현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리액션이 잠잠해질 때마다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직접 해명하는 등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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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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