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가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815런을 마쳤다.

15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광복절 그날"이라며 "815런 1조 페이서 임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션, 임시완, 조원희, 임세미, 이영표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이어 "부족한 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UNKNOWNCREW'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맙고 잊지 않겠다. 지금도 81.5km 완주를 향해 달리고 있을 션 형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훈련하는 동안 도움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이 벅찬 감동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세아는 션의 러닝크루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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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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